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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조커'가 주말 극장가극 평정했다.
특히 '조커'는 영화의 결말을 비롯해, 대사와 장면 하나 하나 등에 대한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 직후 온라인에는 '조커'를 관람한 관객들의 각자의 해석과 분석글들이 올라오며 N차 관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편 2위는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가장 보통의 연애'(김한결 감독)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62만4819명을 모았다. '조커'와 같이 개봉해 지금까지 총 106만4488명을 모았다. 3위 역시 '조커', '가장 보통의 연애'와 함께 개봉한 설경구, 조진웅 주연의 코미디 영화 '퍼펙트맨'(용수 감독)이다. 주말 동안 32만5446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66만4304명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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