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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런닝맨'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유재석은 이광수를 위한 시를 지으며 "넌 그냥 선빈이 남친"으로 마무리하는가 하면, 하하는 유재석에게 "날 좀 꽂아달라"며 '유라인'으로서의 충성을 맹세해 변함없는 '무한재석교' 마음을 드러냈다. 또 송지효는 김종국이 빨리 결혼해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다는 시를 짓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과 게스트별로 초성게임 결과로 팀을 꾸려 유재석&황치열&이광수, 미나&전소민&하하, 양세찬&김종국&박유나, 지석진&티파니 영&송지효가 한 팀이 됐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된 미션은 '한글날 특집'답게 우리 말과 글을 활용해야 하는 '단어를 찾아서', '노랫말 한글로 바꿔 부르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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