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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임신 소식을 전한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에게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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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은 지난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내년 2월 9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임신으로 인해 날짜를 당겨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 이에 한아름은 남편과의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한아름의 예비 신랑은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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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한아름 SNS 글 전문>
사랑하는 여러분!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될 줄 몰랐네요!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 이 좋은 소식을 저희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편지로 전해보려 합니다!
저희 ,,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되었어요^^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필수조건인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이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습니다^^ 끝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는 정말 맑고 깨끗한, 따뜻한 그런 세상만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니, 훗날 아이가 커서 무엇이던 보게 되었을 때 아픔이나 상처가 될 댓글이나 행동 말고, 따스한 말 한마디와 이쁜 행동들로 앞으로 제 공간을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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