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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민종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어 5일 방송된 6회에서는 윤한기가 안기동(김종수)의 안부를 묻는 민재식(정만식)에게 "잘 좀 하지 그랬어요"라고 차갑게 일갈하는 모습이 그려져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특히 윤한기는 자신의 위치를 위협하는 안기동과 홍순조(문성근)에게 경고하듯, 산책시키던 도사견의 목줄을 일부러 놓아 위협,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인물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 등장만으로도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김민종. 앞으로 그가 풀어낼 비밀에 관해 관심이 쏠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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