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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래퍼 염따가 이틀 만에 무려 12억 원의 수익을 얻었다.
염따의 안타까운 사연에 팬들은 후드티와 티셔츠, 슬리퍼 등을 구매했다. 그러나 판매 마감 하루를 앞두고 판매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염따는 지난 3일 4억 원의 수익을, 4일에는 무려 7억 5천만 원의 수익을 냈다. 단 이틀 동안 무려 12억 원의 수익을 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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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염따는 "너희가 안 멈추면 내가 멈추겠다"며 "내일까지 팔기로 했지만 긴급 판매 중지다. 이렇게 되면 택배 보내는 데 2주가 아니라 2년 걸린다. 오늘 밤 12시에 문을 닫겠다"고 알렸다.
한편 염따는 지난 2006년 싱글앨범 'Where Is My Radio'로 데뷔했다. 이후 '이미 늦은 밤', '그녀를 원해',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등을 발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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