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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편에서는 '메이저리그 출신 겁쟁이'로 재탄생한 김병현의 소심한 정글 생존기가 공개된다.
급기야 세 사람은 어둠이 내린 숲에서 의문의 '생명체'까지 마주하게 됐다. 이번에는 '정글 베테랑' 노우진과 건장한 체격의 조준호마저 혼비백산할 수밖에 없었다. 숱한 벤치클리어링에도 미소를 잃지 않던 김병현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망부석처럼 굳어 버리며, 또다시 입으로만 탐사를 지휘해 정글 최고의 겁쟁이 이미지에 쇄기를 박았다.
과연 '핵잠수함' 김병현을 얼어붙게 만든 생명체의 정체는 무엇일지, 김병현의 반전 정글 라이프는 오늘 밤 9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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