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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쩌다FC의 골키퍼로 활약하는 '빛동현' 김동현이 녹화 당일 아빠가 됐다.
김동현은 "아이가 프로그램 녹화 날에 태어났으니 이름은 '김뭉찬'으로 하겠다"며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아빠가 된 걸 축하한다" "아빠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너도나도 등을 두드렸다.
또한 김동현은 "아빠가 되니 공이 느리게 보인다. 축구공의 실밥까지 보일 정도"라며 귀여운 허세를 뽐냈다. 이어 "모든 공을 다 막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아빠로서 선방을 다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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