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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카라출신 박규리, 7살 연하남과 열애…"눈빛이 달콤했다"[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10-04 20:5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의 박규리의 열애설이 전파를 탔다.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와 동원건설 송승헌 회장 장손 송자호 큐레이터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기자는 "두분이 연인으로 발전해서 만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데이트를 할 거라는 내용을 알게 돼서 취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는 "두 분이 청담동에 있는 레스토랑을 예약했고 남자 분이 먼저 도착했다. 이어 박규리씨도 도착하고 두 시간 가량 식사하고 나오는 걸 포착했다"면서 "딱히 스킨십 같은 건 없었는데 두 분이 서로 바라볼 때 눈빛이 달콤한 느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규리의 소속사 측에서도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밝혀 축하를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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