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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재영과 나영희가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굳은 표정의 구준휘와 홍유라의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어 구준겸의 유품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홍유라와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구준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
특히 구준겸의 유품바구니에서 김청아(설인아 분)의 이름표를 발견한 구준휘가 동생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고. 또한 홍유라가 구준휘에게 날선 태도를 보이며 두 사람 사이에서 낯선 긴장감이 흐른다고 해 이들 사이를 어색하게 만든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김재영과 나영희의 명품 열연은 오는 6일(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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