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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JTBC2 '악플의 밤'을 통해 유재석의 저주를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김수용은 "금수저 집안이어서 절실함이 부족하다"는 악플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NO 인정'을 외쳐 관심을 유발했다. "3대째 환자를 치료 중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김수용은 "할아버지는 의사, 아버지는 병원장, 나는 웃음치료사"라며 의사 집안 포스를 무한 폭발시킨 것. 이와 함께 김수용은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엄청 웃겼다"는 T.M.I(Too Much Information(과한 정보)의 줄임말)까지 방출, 대한민국 개그계 유일무이한 웃음치료사 위엄을 뽐냈다고. 더 나아가 김수용은 "녹화 3시간 전 섭외 가능하다"며 "절실하다 못해 절박하다"고 호소, 예능 섭외 3시간 대기조 위엄까지 폭발시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처럼 김수용에게 수신 차단 충동까지 일으켰던 유재석의 펠레급 저주 사연 전말은 오늘(4일) 방송되는 '악플의 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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