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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조커'가 박스오피스를 씹어 삼켰다.
2위는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가장 보통의 연애'(김한결 감독)이 차지했다. 이날 28만5223명을 모았다. '조커'와 같이 개봉해 지금까지 총 43만9671명을 모았다. 3위 역시 '조커', '가장 보통의 연애'와 함께 개봉한 설경구, 조진웅 주연의 코미디 영화 '퍼펙트맨'(용수 감독)이다. 이날 16만2414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33만8866명이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곽경택·김태훈 감독)과 어린이 애니메이션 '소피와 드래곤: 마법책의 비밀'(마리나 네페도바 감독)이 각각 7만5599명과 3만2074명을 모아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달 25일 개봉해 93만5905명을 모았고 '소피와 드래곤: 마법책의 비밀'은 2일 개봉해 3만4618명을 동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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