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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수요일은 음악프로'를 통해 2000년대 추억을 소환했다.
매 회 다른 콘셉트 속 이날은 '추억의 미니홈피 BGM' 차트쇼를 통해 그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싸이 '낙원',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 김종국 '사랑스러워', 빅마마 '체념', 쿨 '사랑합니다', 바이브&장혜진 '그 남자 그 여자', 브라운 아이즈 '벌써 일년' 등이 재소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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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MC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까지 개그맨, 가수, 방송인 등 예상치 못했던 이들 조합의 케미도 완벽했다. 특히 '고막남친'으로 변신한 네 MC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 MC 신고식으로 함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의 무대를 꾸몄다. 4MC는 걱정과 달리 완벽한 무대를 꾸미며 본격적인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제껏 본적 없던 전혀 새로운 포맷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등장은 새로운 즐거움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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