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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뮤지크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의 내한 공연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 '꿀보이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그는 많은 뮤지션들에게 음악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BTOB의 정일훈과 GOT7의 JB는 죽기 전에 콜라보해보고 싶은 뮤지션으로 손꼽았다. 제프 버넷(Jeff Bernet)은 내한 당시 버스킹으로 'If U Leave'를 부르며 음악적 존경을 나타냈으며, 가수 양다일도 최고의 뮤지션으로 뮤지크 소울차일드를 추켜세운 바 있다.
'SOUL NIGHT IN SEOUL' 공연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팬들과 관련 카페에는 "가을밤 뮤지크 소울차일드의 음색이 기대된다" "연인과 함께 하는 올해 최고의 추억이 될 것 같다" "이름만 전해 들었던 에나레의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게 됐다" 등의 응원글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뮤지크 소울차일드와 에나레가 가을밤 소울의 향연을 선사하는 'SOUL NIGHT IN SEOUL'은 10월 17일(목)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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