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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극중 공식 매파로 인정받은 공승연 에피소드부터 감춰져 있던 김민재의 서사가 공개되어 극의 흥미를 북돋았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박지훈이 2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드라마 4위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이었다.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4위 자리를 유지했으나 화제성은 지난주 보다 약 18% 하락세를 보였다. 극중 강하늘의 진심 어린 고백에 눈물 흘린 공효진의 모습이 화제 되었다. 네티즌은 '보면서 나도 위로 받았다', '오랜만에 만나는 청정드라마'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다수 남겼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공효진이 3위(▲1)에, 강하늘이 7위에 랭크되었다.
드라마 5위는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JTBC '멜로가 체질'이었다. 방영 기간 동안 '멜로가 체질'은 생동감 있는 캐릭터, 주옥 같은 대사, 마음을 울리는 OST, 센스 있게 삽입한 PPL이 꾸준히 호평 받은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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