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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이승준의 존재가 극을 뒤흔들었다.
지난 3-4화 방송분에서는 정윤저가 숨어 살게 된 이유와 과거가 밝혀졌다. 정윤저와 광해(정준호 분), 허윤(김태우 분)은 벗이었고, 어떤 연유에서인지 갓난아기를 보호하려는 정윤저와 광해의 명에 따라 이들을 처치하러 간 허윤이 아이와 정윤저를 살려주었던 것이다.
이어 정윤저의 모습이 목격되고 이는 광해와 허윤에게 전달되어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의 등장에 모든 신경이 곤두선 상황. 존재 자체가 비밀이자 위협적인 정윤저의 행보가 어떤 전개를 몰고 올지 궁금증을 유발, 긴장감을 높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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