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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일우가 야생 탐사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10월 2일 야생 탐사에 나선 정일우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정일우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야생 탐사 중이다. 무릎까지 물이 차있는 늪에 거침 없이 들어가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모습, 자연의 소리를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는 모습, 커다란 짐을 어깨에 맨 채 야생 이곳 저곳을 누비는 모습 등. 드라마 속 배우 정일우와는 사뭇 다른 면모가 돋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자타공인 캠핑마니아 정일우는 이번 '야생탐사 프로젝트-와일드맵'에서도 왕성한 호기심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상황에 따라 아스팔트 위를 기어서 이동하는가 하면, 늪지대와 좁은 동굴들을 앞장서 탐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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