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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부모된 입장, 책임감 갖고 하겠다."
그는 '보컬플레이2' MC를 맡은 것에 대해서는 "내가 고등학생때는 록스타가 요즘 힙합스타처럼 인기가 많았다"며 메탈리카 같은 색깔을 가진 밴드들이 아직도 대학에서 많이 하고 있어서 놀랐다. 나만의 추억의 작은 포인트였다"고 털어놨다.
또 오상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진행맡아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시즌은 대학생만을 위한 음악프로그램이기도 하면서 라이벌 학교들간의 긴장감을 볼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요소다"라며 "요즘 음악이 장르가 협소해진 것 같은데 기획사의 발탁을 받지 못하는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준다. 재야의 고수를 많이 만나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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