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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북미 투어에 나선다.
특히 '너에게 보내는 노래'라는 의미가 담긴 세븐틴의 월드 투어 '오드 투 유'는 지난 8월 30일 서울에서 화려한 포문을 열었으며 오사카, 요코하마, 자카르타, 방콕,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8개 지역에 이어 북미 8개 도시도 추가로 공개돼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세븐틴은 매 공연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초고속으로 기록,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고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고퀄리티의 공연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렇듯 세븐틴은 이번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자체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고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달성,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 9월 월간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며 연일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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