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카라(KARA) 출신 배우 박규리(31)와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송자호(24) 큐레이터가 열애 중이다.
|
두 사람은 주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지난달 25일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함께한 뒤, 강남과 잠실에서 심야데이트를 즐겼다.
|
박규리는 지난 8월 30일 전광렬, 서이숙, 이재룡 등이 속한 더씨엔티글로벌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차기작을 논의중이다. 가능한 빠른 시일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규리의 연인' 송자호씨는 미술 큐레이터다. 현재 M컨텐포러라이트센터의 큐레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송자호씨는 동원건설 송승헌 전 회장의 장손이며,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아 큐레이터로 일해왔다.
동원건설은 수산물기업 동원그룹과는 무관한 충청도 소재의 건설회사다. 현재는 송승헌 전 회장의 아들 송재윤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두 사람은 지난 6월 한 미술 전시회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규리는 2007년 카라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