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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청룡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은 2019년은 더 특별하다. 청룡영화상도 어느덧 40회 고지를 밟는다. 제40회 청룡영화상은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총 17개 부문의 시상으로 구성돼 진행되며 2018년 10월 12일부터 올해 10월 10일까지 개봉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후보를 선별, 심사를 통해 올해 최고의 작품·배우에게 상을 수여한다.
첫 출발로 '청정원 단편영화상' 출품작을 공모한다. '청정원 단편영화상'은 미래의 한국 영화계를 빛낼 참신한 발상과 잠재력을 지닌 신임 감독들을 발굴할고 격려하기위해 마련됐다. 출품 기간은 7일부터 27일까지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제40회 청룡영화상은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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