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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척척"…'슈돌' 홍경민 딸 라원, 혼신의 보리 굴비 먹방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9-22 10:1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이가 폭풍 굴비 먹방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6회는 '오늘 하루도 러블리'라는 부제로 방송된다. 홍경민과 라라자매 라원-라임이는 늦은 휴가를 떠나 군침도는 먹방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 라원이는 동그란 눈을 반달로 접고 환하게 웃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보리굴비를 먹으러 왔기 때문. 한 상 가득 차려진 밥상을 두고 먹방에 돌입한 라원이의 모습이 귀엽다.

이날 경민 아빠는 라라자매와 함께 늦은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이들이 선택한 메뉴가 바로 보리굴비. 과자, 초콜릿을 좋아하는 또래 친구들의 입맛과 달리 라원이의 최애 메뉴는 보리 굴비다.

라원이는 보리굴비와 함께 나온 이천 쌀로 차린 콩밥과 녹차로 완벽한 삼합을 만들었다. 특히 가시까지 직접 발라 먹는가 하면, 양손을 사용해 혼신의 먹방을 펼치는 라원이의 모습이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라원이는 보리굴비 정식에 이어 누룽지까지 완벽한 코스요리를 즐겼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96회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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