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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권나라가 허당미 가득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그녀는 동생과 함께 외출을 준비하면서 5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화장을 끝내는 털털함의 끝을 보여준다. 자신의 차를 점검받기 위해 가는 중 본명을 개명하게 된 사연 등 첫차와의 잊지 못할 추억들을 쏟아놓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권나라와 두 동생들은 함께 게임을 하기 위해 피시방에 모인다. 하지만 세 자매는 세 명이서 12인분의 음식을 주문해 끊임없는 저작운동을 보여주며 마치 맛집을 방문한 듯 한 모습으로 폭소를 터뜨린다고.
자취신생아 권나라가 보여주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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