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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트롯'으로 얼굴을 알린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화려한 도약을 예고했다.
특히 하유비는 예능 프로그램 등 기타 효과에 기대지 않고 이런 성과를 거둬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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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하유비는 오로지 노래 하나로 승부수를 던졌다. 그의 인기는 가수 하유비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얘기다.
하유비의 인기비결도 간단명료하다. 실력과 비주얼이다. 하유비는 이미 '미쓰트롯'에서 간드러지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전직 백업댄서다운 댄스실력까지 겸비했다.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가녀린 몸매와 앳된 동안 페이스 또한 하유비를 돋보이게 만드는 무기다.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했으니 인기가 쌓이는 건 당연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장윤정 홍진영을 잇는 새로운 트로트퀸으로서 성장해나갈 하유비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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