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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하늬의 SNS 글로 시작된 결별설이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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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와 윤계상의 결별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윤계상은 이하늬의 SNS를 언팔로우 하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는 윤계상의 실수였고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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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후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드라마 '상어',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등에서 활약했고, 영화 '침묵', '부라더', '극한직업' 등 각기 다른 장르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진가를 인정받았다. 또한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진행자로 오랫동안 활약했다.
윤계상은 1999년 그룹 god 멤버로 데뷔, 2004년 변영주 감독의 '발레교습소'로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다. 올해에도 영화 '말모'를 통해 286만 관객을 동원했고,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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