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뮤직뱅크', 태풍 '링링' 기상특보 편성으로 오늘 결방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9-06 15:28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뮤직뱅크'가 기상특보 방송으로 결방된다.

KBS는 6일 "'뮤직뱅크'는 기상특보 편성으로 결방한다. 녹화는 진행되며 다음주 방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편성 일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씨엘씨 타겟 베리베리 그레이시 기프트 더보이즈 디원스 레트벨벳 로켓펀치 선미 셀럽파이브 업텐션 에버글로우 오하영 원위 이우 장대현 파나틱스가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강급 태풍으로 기록에 남을 제13호 태풍 링링이 빠른 속도로 한반도를 향해 북상, 오후부터 제주도 전 지역과 전남 도서지역에 태풍특보가 추가발령 되는 등 직접영향권 안에 한반도가 들어가며 KBS는 '뮤직뱅크' 대신 기상 특보를 편성하기로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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