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 포티'의 대표주자 구본승과 김민준이 MBN '모던 패밀리'에 동시 출격한다.
'70대 싱글남'인 백일섭 역시 "(구)본승이는 (장가를) 안 간 줄 아는데, 너(김민준)도 홀아비냐"며 친근감을 표현한다. 이에 김민준이 고개를 끄덕이자, 백일섭은 자리에서 일어나 '하이파이브'를 청한다.
'모던 패밀리' 합류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 김민준은 "매니저가 '뭐든 해야 하지 않냐'고 해서, '모던 하자'고 했다"며 아재 개그를 발산한다. 이후에도 그의 아재 개그는 VCR과 스튜디오를 넘나들며 계속 됐다고.
구본승과 김민준의 '미친' 투샷 외에도 2일 방송하는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노주현 카페'에 이어 '김미화 카페'에 방문해 파티 플래너로 맹활약하는 모습과, '필립 누나' 박수지 씨의 본격 다이어트 과정,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 등이 전격 공개된다.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