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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지정생존자' 이하율이 첩보부터 액션, 멜로까지 모두 섭렵하며 시청자에게 뜨거운 여운을 선사했다.
김준오의 활약으로 테러 실마리가 풀려가던 때, 약혼자 한나경의 보안을 살피다 위기를 직감하고 한나경의 거처를 찾았다. 김준오의 예상대로 한나경이 있던 장소에 가스 폭발이 일어났고 김준오는 한나경을 위기에서 구해내며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곧 테러 조직이 나타나 한나경을 향해 총을 겨눴고, 김준오는 이를 막아내며 사망했다. 사랑하는 이를 구하고 희생적인 죽음을 선택한 김준오의 마지막 얼굴은 시청자에게 뜨거운 여운을 남겼다.
이하율은 극비 요원 김준오의 매력을 무한대로 끌어올렸다. 추격전과 함께 벌어진 테러 조직과의 액션에서는 피지컬을 실감케 하는 화려한 액션과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로 화면을 장악했다. 또, 박무진과의 대화에서는 침착하고 단호하지만 박무진을 보필할 수 있는 인물이자 박무진이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요원으로서 정직하고 듬직한 모습을 보이며 그가 '좋은 사람'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하율의 활약은 요원에서 약혼자로 이어졌다.
이하율은 살아 돌아온 부활 등장부터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 첩보, 액션, 멜로에 이르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가 김준오에게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 같은 이하율의 폭풍 열연에 시청자 역시 김준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하율의 열연에 시청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화 저녁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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