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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의 성장이 시청률의 상승을 부르고 있다.
영어 수행평가 파트너가 된 준우와 수빈의 모습도 휘영의 서운한 마음을 더 자극했다. 불을 끄고 자는 것이 꿈이라는 준우와 하루 빨리 엄마에게서 탈출하고 싶다고 말하는 수빈의 마음이 통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학부모들의 항의로 인해 프리토킹 수행평가가 취소됐다. 열심히 준비했던 한결(강기영)을 위로하듯 준우와 수빈이 그를 직접 찾아가 프리토킹을 선보였다. 서로를 향한 진심과 공감의 끈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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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은 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월화드라마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전 연령층의 공감을 받는 드라마로 성장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시청률 면에서도 상승세를 기록하는 중. 4회는 전국 3.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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