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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상용 “한 달에 강의 50번…강의료 100만 원 받는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7-30 15:16



방송인 이상용이 현재 받는 강의료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상용은 "한 달에 강의를 50번 넘게 한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36년간 강의했는데 100만 원을 받으면 세금 떼고 97만 원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얼마 전에 누가 1,500만 원 받는다는 것을 알고 충격 받았다. 열 받아 강의하며 내려오고 싶다. 난 97만 원도 너무 많이 받는 게 아닌가 싶다. 무지하게 웃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하는 강의 폭소 강의다. 내 강의를 듣고 한 명도 화장실에 안 간다. 웃고 나간다. 기어나가는 사람도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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