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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태환이 열정 가득한 과학수사대 막내 형사로 변신했다.
'도시경찰 : KCSI(Korea Crime Scene Investigation)'의 배경은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 감식팀으로 살인, 강·절도, 변사, 화재 등 중요 사건 임장, 기법 개발, CCTV 판독, 몽타주, 의료차트 분석 등을 통해 사건 해결에 명확한 증거를 수사하는 곳이다
완벽한 제복핏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첫 출근한 이태환은 사회생활 매너가 몸에 베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사건 브리핑부터 차량 정비 업무까지 질문 폭격 열혈 형사로 활약한 이태환은 날카로운 질문으로 사수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차량 정비 업무 때는 장비를 사진으로 꼼꼼하게 기록하고 궁금한 점은 참지 않고 질문하는 등 열정 가득한 막내 수사관 다운 모습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호기심 많은 열혈 형사로 변신한 이태환이 첫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KCSI'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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