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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또한, 술래잡기를 하듯 쫓고 쫓기는 듯한 모습이 긴장감을 더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것과 더불어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파워풀 하면서 디테일이 살아있는 퍼포먼스는 신비로운 느낌을 배가시키는 음악과 어우러져 영상의 몰입감을 높인다.
베리베리는 비주얼, 퍼포먼스 그리고 화려한 영상미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만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것은 물론, 30초 남짓한 짧은 시간에 꽉 찬 이야기를 담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VERI-CHILL'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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