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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유니세프의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영상 속에는 사이버 폭력, 집단 따돌림 등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등장한다.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울려퍼지고, 친절하게 다가온 친구들로 인해 희망을 되찾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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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전세계 10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BTS가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세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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