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라이온킹'이 일요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영화 '알라딘'이 '나랏말싸미'를 누르고 또 다시 2위를 탈환했다.
'나랏말싸미'는 16만5893명을 모아 3위에 그쳤다.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평점 테러까지 받고 있는 '나랏말싸미'는 24일 개봉 당일 1위로 박스오피스 레이스를 시작했지만 다음 날 곧바로 2위로 떨어졌다. 토요일까지 아슬아슬하게 2위를 유지하다 결국 일요일 3위까지 순위가 떨어지며 텐트폴 영화로서의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75만5819명이다.
각각 7만2460명과 7만1707명을 모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존 왓츠 감독)과 애니메이션 '레드슈즈'(홍성호 감독)가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2일 개봉해 787만1679명을 모았고 '레드슈즈'는 25일 개봉, 20만975만명을 동원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