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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도시경찰' 김민재가 촬영으로 인한 괴로움을 고백했다.
김민재는 "시즌1과는 업무가 전혀 다르다. 이번엔 검거가 먼저가 아니라 피의자를 잡기 위한 근거를 찾아야한다"면서 "육체보다는 정신적으로 힘들다. 지능범죄보다 몇배 더 힘든 것 같다. 경찰 전문 배우라고 하는데, 저랑 경찰이란 직업은 안 맞는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그간 저도 짭새니 짜바리니 비하하는 말도 많이 했고, 우습게 보기도 했다"면서 "현장에 그 노고와 고충을 알고보니 정말 힘들고 괴로운 직업"이라고 고백했다.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는 2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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