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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29일, 월) 밤 11시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 이용진이 설계하는 '치앙마이, 좋구마이' 투어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금배지 쟁취를 위해 고도의 전략을 마련했다"는 이용진의 차별화된 투어 일정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또한 치앙마이 전통 의상 체험, 은으로 만들어진 실버 템플까지 참신함이 돋보이는 설계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완벽한 여행"이라는 멤버들의 극찬에 의기양양해진 이용진이 거만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열망하던 금배지를 눈앞에 두고 위기가 닥쳐 흥미를 더한다. 무더위 속 걷기조차 힘들 만큼 도로를 가득 메운 인파로 불쾌지수가 치솟은 것.
<더 짠내투어> 제작진은 "이용진은 대만 가오슝 투어에 이어 치앙마이에서도 개성이 묻어나는 투어로 재미를 더한다. 다채로운 일정은 물론, 멤버들에게 감동을 주는 소소한 이벤트, 위기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비교적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웃음과 훈훈함, 짠내를 동시에 전할 것"이라며 "두 번째로 여행을 하면서 더욱 친밀해진 멤버들의 케미도 기대해 달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가성비는 기본, 가심비까지 사로잡는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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