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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진영 그룹' CIX가 '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하여 숙소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한혜진은 데뷔를 14일 앞둔 CIX에게 데뷔소감을 묻고 선배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혜진이 배진영에게 "워너원으로 한번, CIX로 또 한번 총 두 번 데뷔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 다르냐"고 묻자 배진영은 "사실 다른 건 없다. 똑같이 긴장되고 떨리는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 뿐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딘딘은 "CIX는 모든 대답들이 뭔가 바이블 같다. 정석의 대답들이 나온다"며 감탄했다. CIX에서 랩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BX가 무대에서 긴장 안 하는 법에 대해 궁금해하자 딘딘은 "무대 올라가기 전 떨리는 감정은 좋은 것 같다. 안 떨리고 즐겁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떨리는데 안 떠는 것처럼 하는 게 진심으로 와 닿는다"며 가수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오는 28일(일) 저녁 7시 40분 스카이드라마 채널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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