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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릴레이 카메라' 속 충격 영상에 나홀로 절규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재석부터 유노윤호까지 '릴레이 카메라'의 첫 주자였던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유재석이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발끈하며 현실 리액션을 보여준 모습이 공개돼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놀면 뭐하니?' 첫 방송에서는 유재석에게 전달된 두 대의 '릴레이 카메라'에 담긴 영상이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어떤 주인공들이 나올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이 조세호-태항호-유노윤호-딘딘-데프콘과 깜짝 회동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번째 '릴레이 카메라'의 인연을 맺은 이들이 주인공이 아닌 직접 시청자가 되어 두 번째 '릴레이 카메라'를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이 모인 장소는 바로 조세호의 집으로 일명 '조의 아파트'.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릴레이 카메라'를 보던 중 예상치 못한 장면과 직면한 이들의 각양각색 리액션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특히 유재석이 기겁하며 모니터를 향해 다급하게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일시 정지를 누르는 조세호에게 연신 "멈추지 마!"를 외치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유재석의 외침에도 다른 이들이 웃음을 빵 터트리며 직접 카메라를 꺼내 인증샷을 찍는 모습도 공개돼 과연 그들이 본 영상의 정체는 무엇일지, 극과 극의 현실 리액션을 유발한 '릴레이 카메라' 영상에는 어떤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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