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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러블리즈 미주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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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흥 넘치는 내 성격은 나조차도 언제부터 이랬는지 잘 모르겠다. 데뷔하고 팬분들과 많이 친해져 더 흥이 올라온 게 아닐까?"라며 "만약 연예인을 하지 않았더라면 유치원 선생님을 했을 것 같다. 이 정도 흥이면 계속 아이들과 놀아도 안 지칠 것 같다"라고 자신의 성격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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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 첫번째 스타 에디터로 선정된 미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에디터 도전 영상은 모두 더스타 7·8월 합본호와 더스타 공식 유튜브, 공식 SNS, 더스타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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