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헨리가 캐서린 프레스콧과 설레는 핑크빛 만남을 공개했다.
헨리는 캐서린에 대해 "제가 찍은 할리우드 영화의 여자 주인공이다"라며 "애칭은 '캣'이다. 한국의 음식과 문화가 궁금해 오고싶어 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헨리는 취미를 넘어 전문 포토그래퍼인 캐서린을 위해 양평으로 '출사 여행' 준비했다.
헨리는 기차를 기다리며 캐서린에 "한국에 왜 왔냐"고 물었다. 캐서린은 "한국 보려고, 항상 보고 싶었다"고 담백하게 말했다. 하지만 헨리는 "그리고?"라며 눈빛을 보냈고, 캐서린은 "헨리 보려고"라며 원하는 답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헨리는 인터뷰에서 "10일 동안 혼자 온다니까 생각이 많아졌다. '진짜 나 보러 왔나' 이런 생각 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