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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마리텔V2' 세훈과 찬열이 극과극 성격으로 펫방을 시작했다. 세훈과 찬열의 생방송에는 기부 행렬이 뒤를 이었다.
정형돈과 장성규의 '무덤TV(무엇이든 덤벼보세요)'에는 이날도 여러 일반인 도전자들이 출연했다. 우주소녀 엑시가 무덤콘으로 출연한 가운데, 엑시의 등장 만으로 기부금이 터졌다. 엑시는 "제가 엑시섹시다"라며 섹시한 기부금 리액션을 준비했다. 첫 번째 대결은 엄지 씨름. 엄지가 8cm에 달하는 이 도전자는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치열한 접전 끝에 정형돈이 승리했다. 전반전 마지막 대결에는 개그맨 안일권이 등장했다. 안일권이 제안한 대결은 손바닥 밀치기. 매일 집에서 단련했다는 안일권은 "혼쭐을 단단히 내주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정형돈과의 대결에 승리한 안일권의 다음 상대는 장성규. 두 사람은 재대결을 이어간 끝에 장성규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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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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