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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첫 버스킹을 앞두고 패밀리밴드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반면 박정현과 하림, 수현은 버스킹 경험자들답게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특히 박정현과 수현은 버스킹에 나서기 전 기상 예보를 꼼꼼하게 챙겨보며 어떻게 버스킹을 진행할지 함께 고민했다. 또한 날씨에 맞춰 노래를 선곡하기도 하고 걱정하는 다른 멤버들을 챙기며 버스킹 선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첫 버스킹을 앞둔 패밀리 밴드 멤버들의 심경은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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