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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금토 '의사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김영환)에서 지성이 병원에 입성하자마자 환자로부터 접근금지당한 사연이 공개된다.
화면이 바뀌어 로드FC 경기가 펼쳐지고, 여기서 요한은 경기를 관전하다가 주형우(하도권 분)가 상대방선수의 공격으로 인해 쓰러지자 단숨에 링 위에 올라가 급히 그의 상태를 살피더니 이내 치료에 들어갔다.
하지만 요한은 태경으로 부터 "환자가 모든 진료를 거부했어요", "차교수 접근금지 시켜달라고 했구요"라는 말을 듣고 말았고, 이에 시영을 향해서는 "나한테 배우고 싶어? 이런 건 배우지마"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흥행보증수표 조수원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손잡으면서 하반기 안방극장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3회는 7월 26일 금요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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