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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7일 토요일 방송되는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에서는 파이터 김동현이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본격적으로 팝업스토어 영업에 합류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그러나 김동현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과 반가움은 그리 길게 가지 못한다. 바쁜 팝업스토어 푸드존의 상황 때문에 기본적인 룰도 배울 틈 없이 곧바로 서빙에 투입된 김동현은 실수를 연발한다. 게다가 팝업스토어 2층을 본인이 편한 대로 구조를 변경해 멤버들의 원성을 사기도 한다.
이러한 김동현의 모습에 장동민은 특유의 독설로 구박을 해대고 이에 김동현은 "제 가방 어디 있어요? 그냥 집에 갈래요"라며 처음 보여주었던 패기가 무색하게 의기소침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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