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30일 싱글 'Tony Lip'으로 솔로 변신 "절친 송민호 지원사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7-26 10:3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P.O)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지난 25일 피오는 블락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Tony Lip'(토니 립)의 티저 이미지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피오와 위너 송민호는 다정한 케미를 자랑하는 가하면, '2019.7.30'이라는 릴리즈 문구가 돋보이고 있다.

특히 피처링으로 참여한 송민호는 피오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Tony Lip'으로 보여줄 두 사람만의 음악적 시너지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피오와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6'에서 현실 친구 면모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것은 물론, '강식당2'와 '강식당3'에도 나란히 출연하며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송민호의 든든한 지원사격이 더해질 피오의 'Tony Lip'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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