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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설경구가 영화 '우상(이수진 감독/리 공동체 영화사, (주)바른손 제작)으로 2019년 제 23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최고 배우상'을 수상했다.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지난 1996년 시작돼,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이다. 매년 다수의 장르영화들이 소개되며 최근 들어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아시아 장르 영화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올해는 지난 7월 11일 개막해 오는 8월 1일까지 이어진다.
배우 설경구는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 배우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겠다."고 짧지만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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