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뭉쳐야 찬다'가 4주 연속 2049 세대가 가장 사랑한 목요 심야 예능 프로그램에 등극했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이만기의 '씨름 후배' 강호동이 멤버들을 위해 수박을 리어카 가득 실어 선물했다. 이에 양준혁과 허재는 "류현진에게 전화해야겠다" "씨름계보다는 농구"라며 앞 다투어 경쟁심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어쩌다FC와 MC 매니저 팀의 4:4 풋살 경기 장면. 이날 대결에서는 부상 중이었던 허재가 출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허재는 매니저팀의 핸들링 반칙으로 얻어낸 패널티 킥에 성공, 첫 골을 기록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8월 1일(목) 방송에서는 새로운 멤버가 공개될 예정. 제작진은 "새 멤버가 첫 공식전 출전에서 큰 활약을 해서 선배 전설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며 "특히 이만기, 허재가 아주 예뻐한다. 새로운 막내로 합류한 멤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