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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선미의 섹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는 26일 뮤즈 선미와 함께한 2019 FW 화보를 공개했다. '오야니즘(ORYANISM)'이라는 대표 컨셉 아래 진행된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뮤즈 선미로 대변하는 오야니의 리얼리즘(REALISM), 맥시멀리즘(MAXIMALISM), 에디티즘(EDITISM)을 각 컨셉별 이색적인 화보로 담아냈다.
오야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썸 그린(AWESOME GREEN), 더스티 무브(DUSTY MAUVE), 섀도우 옐로우(SHADOW YELLOW). 미스티 네이비(MISTY NAVY) 등 다채로운 색감의 신상품을 소개하며 다가오는 가을 시즌 트렌드 컬러를 제안했다. 특히 브랜드 스테디셀러 제품인 테일러 라인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출시되는 테일러 엣지 시리즈는 올 시즌 오야니의 주력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오야니의 19 FW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에스닉 로고를 강조한 테일러 라인 외에도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한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벤틀리 크로스바디, 에이미 토트 등의 제품들을 보강하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선미와 함께한 오야니의 19 F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하여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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