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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오창석이 집에서 발견된 티아라 지연의 흔적에 초조해했다.
더욱이 집을 둘러보던 중 벽에 걸린 보드판에 걸린 아기자기한 그림을 발견한 이채은이 "누가 그린 거냐"고 묻자, 오창석이 당황한 듯 말끝을 흐리더니 "티아라 지연이 그리고 갔던 거다"고 답했다.
지연은 지난 2017년에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라는 프로그램 촬영 차 오창석의 집을 방문했었다. 당시 지연이 보드판에 그림을 그린 것.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 본 다른 출연자들은 "2년 전 방송이었는데 그림이 아직도 있단 말이야?"라고 지적했고, 다른 출연자는 "아예 신경을 안 쓰는 곳인 것 같다. 5년 전 메모도 그대로 있다"며 오창석을 두둔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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