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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제 3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한국영화 촬영감독 협회에서 우리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 데 목적을 둔 영화제다.
데뷔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류준열은 올해 상반기 영화 '뺑반'과 '돈'을 연이어 개봉하며 스크린에서 맹활약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2019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에 참석해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ward)를 수상하며 2019년 상반기 활약을 입증했다. 또한 수상뿐만 아니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포토콜, 관객과의 대화를 하며 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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