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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진영이 속한 신인그룹 CIX가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CIX는 'Movie Star'로 무대를 꾸몄다. 데뷔 4일차 CIX는 이날 첫 번째 EP앨범 '헬로'의 '챕터 1. 안녕, 낯선사람'의 타이틀곡 'Movie Star(무비 스타)'로 무대를 장악했다. '무비 스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도입부에 나오는 영사기 필름 소리가 임팩트 있는 곡이다. 올화이트 수트를 입고 등장한 CIX는 잘생긴 비주얼과과 절제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CIX 외에 1TEAM, DAY6, NCT DREAM, W24, 공원소녀, 네이처(NATURE), 노라조, 동키즈, 소리, 애런(ARRAN), 의진, 제이닉, 크나큰, 퍼플백,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플래쉬, 한라산, 화이트데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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